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수요일 • 22:30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기

엄습하는 엘자 일당의 맹공을 물리치고 대토와의 싸움에서 베아트리스와 계약한 성역 해방 1년이 지났다. 왕선에 임하는 에밀리아 진영은 일치단결, 알차게 보내던 나츠키 스바루였지만 평온은 사자가 보낸 한 장의 서장으로 끝을 맺는다. 그것은 왕선 후보자 중 한 명, 아나스타샤가 에밀리아에 보낸 루그니카의 5대 도시로 꼽히는 수문도시 프리스텔라 초대장이었다. 초대를 받아 프리스텔라로 향하는 스바루 일행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다양한 재회. 하나는 예상치 못한 것, 하나는 의도하지 않은 것, 그리고 하나는 반드시 다가오는 것. 물밑에서 꿈틀거리는 악의 태동과 닥칠 미증유의 위기. 소년은 다시 가혹한 운명에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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