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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길을 걷고 있던 소년 탐정단은 경시청에 근무하는 나라자와 경찰관(나경태 형사)과 만난다. 그는 그 후 공중 전화 박스에 들어가서 누군가에게 전화하고 있었다. 그 후 나라자와는 전화 박스에서 나오다 어떤 암살자에게 오토매틱 권총으로 3발을 저격당하고 빈사 상태가 되기 전 경찰 수첩이 들어간 가슴을 움켜쥐고 사망한다.[1] 바로 코난이 뒤를 쫓지만 결국 추적을 실패하고... 그 사건 후에도 시바 경찰관(지영민 형사)도 사살당하자 메구레 쥬죠 경부 (골롬보 반장)나 시라토리 닌자부로 경부 (백동훈 형사) 등이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로 일관, 경찰 관계자만이 사용하는 은어 'Need not to know (알 필요가 없는 것)'에 근거하여 이들은 모리 코고로 (유명한)에게도 사건의 경과 내용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심각한 상황에 빠진 경찰과 코난 등은 시라토리 경부의 여동생 결혼 피로연에 참석한다. 초대객이 많은 마당에 모리 란 (유미란)이 화장실에 가서 사토 미와코 형사 (오지인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갑자기 정전이 되어서 란은 근처의 손전등을 이용해서 사토 형사를 비춘다. 이때 검은 그림자가 갑자기 오토매틱 권총으로 사토 형사에게 난사를 한다. 사토 형사는 저격당해서 쓰러지고 란은 기절해버린다. 곧 코난에게 발견되어 두 사람 다 병원에 실려가지만 사토 형사는 총알이 심장 근처에 박혀 있어 아주 위험한 상태다. 그리고 란은 곧 눈을 뜨지만 기억상실에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