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질풍전6 - 로드 투 닌자 (2012)

장르

액션 코미디 판타지 학원 드라마 일상 SF 로맨스 능력 배틀 하렘 미스테리 이세계 모험 스포츠 범죄 먼치킨 19 메카닉 마법 전쟁 시대 전투 아이돌 요괴 공포 추리 게임 기타 변신 음악 부활동 멘붕 연애 백합 뱀파이어 마법소녀 동물 치유물 영웅 괴물 퇴마 레이싱 개그 드래곤 미소녀 정령 거대로봇 청춘

나루토 질풍전6 - 로드 투 닌자 (2012)

2012년 • 109분

나루토 질풍전6 - 로드 투 닌자 (2012)

초반부터 '나뭇잎 마을 닌자들 VS 이미 죽은 이들을 포함한 아카츠키 멤버들'의 대결로 시작한다. 아카츠키 멤버들은 적당히 싸우다가 갑자기 모습을 감춰 버리고, 이 전투에서 꽤나 활약한 나루토의 동기들은 부모님의 추천을 받아 상급닌자로 진급할 기회를 얻는다. 사쿠라는 동기들과 그 부모님들이 모여있는 자리에서 자신을 흉보는 어머니와 썰렁한 개그를 난무하는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어머니와 싸운다. 한편 나루토도 진급에 목이 말랐지만, 부모님이 없기에 추천서를 써줄 사람이 없어서 심기가 불편하다. 이런저런 분위기를 타고 센치해진 나루토는 닌자학교 은사인 이루카에게 상급닌자 추천서를 부탁해보지만 거절당하고, 이루카와 만난 단골라면집 에서조차 자신이 좋아하는 나루토 마키(소용돌이 어묵) 토핑이 떨어져 대신 '멘마(일본식 죽순절임)' 토핑이 들어간 라면이 나오자 성질을 부리며 사라진다. 한편 부모님의 잔소리에 질려버린 사쿠라는 집을 나오다가 마주친 나루토에게 데이트해줄테니 따라오라며 귀를 잡고 끌고가 공원에서 시간을 때운다. 부모님 때문에 화가 나 나루토 앞에서 자기 부모님에게 울분을 토하자 나루토가 부모님께 그건 좀 심하지 않느냐고 응수하자 사쿠라는 "뭐야? 너도 그쪽 편 드는거야? 아아, 왜 하필 내 앞에 있는게 너인거야. 사스케군이라면 이해해줬을텐데."라며 실망해하며 틱틱거린다. 그때 갑자기 토비가 나타나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말하며 나루토와 사쿠라에게 이상한 술법을 걸어 다른세계로 보내버리는데…  

상세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