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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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 삼국지

2007년 • 2분기

강철 삼국지

지금으로부터 1800여 년이라는 시대를 거슬러 올라간 고대의 중국.  우리들이 알고 있는 실제의 중국사와는 다른 또 하나의 시공에 자리잡은 그 곳은, 영웅들이 패권을 노리고 싸우는 전란의 세계였다. 그런 난세에 저항이라도 하듯 의적으로서 고독한 싸움을 계속해 온 한 명의 젊은이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육손 백언.  스승인 제갈량 공명과 함께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있는 그는 누구보다도 깊게 이 전란의 시대에 탄식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육손은 공명과 함께 강동의 소패왕 손책이 이끄는 오나라 군과 대륙 최대의 세력인 위나라 군이 마주한 싸움과 조우하게 된다.  소수 병력인 오나라에 비해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하는 위나라.  누구나가 위나라의 승리를 점쳤지만 실제로 전장을 지배한 것은 오나라의 군주인 손책의 무시무시한 힘이었다. 그리고 그 무시무시한 힘의 파동을 받은 순간 봉인되어 있던 육손의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그것은 손책의 힘의 원인이 오래전부터 육가에 대대로 내려오던 보물 '옥새'에 있다는 것과, 육손의 아버지를 죽이고 옥새를 강탈한 장본인이 바로 손책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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