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 4분기

결계사

액션 퇴마

결계사 일족의 정통 계승자로 훈련 받으며 '카라스모리'를 지키는 사명을 지닌 채 자라온 스미무라 요시모리, 그리고 옆집에 사는 두살 위의 소녀인 유키무라 토키네도 결계사 일족의 정통 계승자로서 자라 '카라스모리'를 요시모리와 함께 지켜왔다 하지만 스미무라가와 유키무라가는 400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하자마 토키모리의 정통 후계자를 놓고 대립한 채이다. 요괴들의 힘을 강하게만들어 준다는 카라스모리의 땅의 위에 세워진 학원으로 모여드는 요괴들을 '결계'로 퇴치를 하는 것이다. 요시모리는 어렸을 적 자신탓에 팔에 큰 상처를 입은 토키네를 더 이상 상처입히지 않겠다고 자신과 맹세하며 강해지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도 토키네의 실력조차따라가기가 버거운데...